요새 어디서 배운건지 활짝 웃으라면 미간을 찌뿌리고 입은 억지로 옆으로 찢어 오만상 찌끄러뜨리며 표정을 만든다.
조그마한게 어디서 배웠는지.. 저러고 앉았다. 후우..!
그러지 말고 그냥 웃어봐~
그러면 "그냥 웃어? 일케?" 하면서 다시 웃는다.
입을 그냥? 그냥 일케 웃어? 하며 날 쳐다 본다.
마냥 시키는 것만 할 거 같은 아기였었는데..
아직까지 귀여운 건.. 그래도 내 자식이기 때문일까..?
커서도 아빠 미워하지 말아라.
(c)2010 Jinhwan.
bonus.. 귀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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