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room 2 특징과 장점

사진은 매체로서 사진작가가 사진을 감상하는 사람에게 좀더 효율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때 포토샵등의 디지털 수정이 들어간 결과물들을  사진이냐 아니냐는 세인들 속에서 사소하게 논란거리가 되곤 했다.
이는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만큼이나 유치하지만 사진가들로 하여금 사분오열하게 만들었다 .
그런데 이제는 그런 논쟁은 큰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다. 사진에 대한 유행이 조금은 퇴색이 되어서 일까?

어쨌든 나는 여기서 이것 하나는 정리하고 가고 싶다.
포토샵등의 전문 리터칭 툴을 사용하여 처리되어진 결과물들을 사진이라 할 수 있느냐라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르다'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진은

촬영 - postwork(processing) - 게시(출력)

의 단계를 거친다.
postwork 이라 하면 필름의 경우 현상 과정을 말하는 것이고
디지털 작업의 경우 사진을 웹에 게시하거나 출력하기 위해
PC로 importing 하여 작업을 하는 것 정도로 정의하고 있다.

본인은 이 프로세싱 작업에서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주로 사용한다.
이때 라이트룸으로만 작업을 한경우 나는 결과물을 '사진'이라고 한다.
그러나 포토샵 작업이 가미가 된다면 그것은 '이미지(image)' 혹은 '디지털 이미지' 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하여 라이트룸이 포토샵에 비하여 기능이 부족하거나 나쁘지 않다.
오히려 포토샵의 기능들중 사진적인 작업에 충실하게 돌아가기 때문에..
굳이 나는 라이트룸의 결과물과 포토샵의 그것과 구별하고 있다.


Lightroom 이란?

Lightroom(이하 Lr)은 Adobe 사에서 나온 사진 편집과 관리용 툴이다.
사진관리를 위한 database 기능과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포토샵의 기능들이 있다.
Br의 관리와 PS 의 편집기능을 파워풀하게 제공하고 있다.
개념적으로 보면 다음 그림과 같다.




Adobe 의 결과물 관리 툴인 Bridge 의 관리기능과 Photoshop 의 편집기능들.. 모두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는 Lr이 이미지 프로세싱에서의 어떤 위치인가와 간략하게나마 특장점에 대해 적어봤다.
다음번엔 라이트룸의 전반적인 세팅과 인터페이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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