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리고..
차는 미끄러져 빙글빙글 돌고..
눈밭에 빠져 차를 낑낑대며 밀고..
배고픔도 견뎌가며..
그래도 굳이 떠나는 이유는..
그곳에 사진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과 좋은 만남..
그리고 사진이야기..
@영광 백수읍
(c)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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