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장님은 문화행사장에서 자주뵙네요.
지난 3월 4일 금요일에 성남 아트센터 앙상블 씨어터에서는 사랑방 클럽 전시유니트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성남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의 한사람으로써 여러가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저변이 확대되고 일반인들도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서 참으로 뿌듯했습니다.
뭐 저같은 무명 포토그래퍼에게는 전시 유니트를 이용할 기회가 주어지지도 않겠지만.. 꼭 내가 아니더라도 저변이 확대되어 여러사람이 즐겁게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부디 싸우지 마시고..
시장이 바뀌고 문화/복지 관련 예산이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성남이 민간 문화 예술의 도시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광주에도 이런 게 생겼으면 좋겠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