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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행사

성남 피플 창간

지난 2011년 6월 9일 목요일..
포토에세이 원고를 의뢰받아 투고하는 성남 피플이 장고의 창간 준비를 마치고 6월 1일자로 창간했다.

이에 여러 내외 귀빈을 모시고
9일 킨스타워 7층 성남 산업 진흥재단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귀빈들의 참석으로 성남피플 창간식을 거행했다.
저도 초대받아서.. 다녀왔다. ^^;; 내빈으로 초대받았다기 보다.. 행사 촬영을 부탁해서 봉사하러 다녀왔다. ^^;; 


행사 시작을 기다리며 지면 신문인 성남 피플을 열독하고 있는 초대 손님들.
간간히 눈에 익은 분들이 보였다.


오늘 성남 피플 창간식 행사 진행을 맡은 예쁜 목소리 만큼 아름다우신 민중의 소리 정혜림 아나운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하시면 사진을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검색으론 안나오시더라...
겸연쩍어서 현장에서 여쭤보지 못했다. 


언더 힙합가수 취랩. 장내를 들썩이게 만들어주셨죠. 멋진 친구인것 같습니다.
어두운 과거를 숨기지 않고 많은 이에게 희망을 주려하는 점에서 앞으로 응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랑 나이가 갑이라 그런지.. 더 정이 가네요..
 



발행인이신 김영욱 대표의 지면 신문인 성남 피플의 창간까지의 과정과 미래 비전을 내빈들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2부 행사의 시작에 앞서 6월 항쟁 기념일을 기리는 뜻에서 일동 묵념.


성남 피플의 회장이신 효림 스님.


효림 스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귀빈들. 재치 있으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에 놀랐습니다. ^^


이재명 성남 시장의 창간 축하 인사..


성남 피플에 바라는 점을 적는 성남 평화 연대 대표 장건.


성남 피플에 바라는 점을 적는 참석자들


성남 피플에 바라는 점을 적는 참석자들
 


성남 평화 연대 장건 대표의 창간 격려사


박종관 성남연대 집행 위원장의 격려사


민중의 소리 윤원석 대표, 박종관 위원장, 이재명 성남시장, 성남피플 효림 회장, 장건 대표, 김영욱 발행인들의 떡 케익 커팅식


참석자들이 고이 적은 성남 피플의 바람을 종이 비행기로 만들어 연단을 향해 날렸다.


모든 준비된 행사가 끝나고 인사하는 김영욱 발행인과 이재명 성남 시장.

현장의 감동이 살아있는 신문이 모토인 성남피플. 지역의 유가지로 살아남기가 쉽지 않을텐데..
부디 지역의 바른 언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라겠다.

성남 피플 홈페이지 : http://www.snpeo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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