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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여행

관곡지의 하늘 오랜만에 나선 새벽 출사 loc : 관곡지 연꽃 테마파크 Photographer : jinhwan 더보기
8/08 관곡지 출사 나에게 새벽 출사란 참 쉬운일이 아니다. 게을러서라기 보다는.. 주로 심야에 집중하여 작업하다보니.. 새벽에 일어나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일요일을 맞이하여 관곡지를 다녀왔다. 유명한 곳이기에 더욱 기대가 됐다. 이른 새벽이어서 그런지 고속도로는 한산했다.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 것 같다. 이번엔 운전을 좋아하시는 일행이 있어서.. 편안히 뒷좌석에 자리 잡았다. 전날 밤을 새고 온 터라.. 무척 피곤했다. 5시에 출발한 우리는 어느덧 해가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도로위에서 맞이하는 아침...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흥이랄까..? 항상 꿈꾸지만 쉽게 이룰 수 없는 것.. 쩝.. 자꾸 포장하고 있지만.. 새벽 기상은 정말 나에겐 힘들다. 도착하니 시간은 6시도 안됐다. .. 더보기
뭍으로 간 배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하는데... 2010. 07. Thx 2 hota (c) Jinhwan 더보기
[야경] 부산 해운대 부산 해운대.. 예전의 모습을 기대했던 건 욕심이었을까.. (c)2010 Jinhwan 더보기
사진으로만 가는 여행 - 소쇄원 / 신식당 떡갈비 소쇄원의 광풍각 전경 오른쪽으로는 작은 폭포가 흐르고.. 깊이 3~4m 의 계곡이 있다. 사진의 광풍각 뒷편에 아궁이가 있는데..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광풍각 전면 바닥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연기가 나와 계곡에 깔리게 되어 신선의 기분을 만끽하며 운치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소쇄원은 16세기 양산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당시에 이런 압력과 온도를 이용한 무대 장치 기술을 만들었다는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담양의 명물 담양 떡갈비 신식당 함께 동행한 두 분은 익산에서 큰 호텔을 운영중이신 김 선생님 그리고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홍승스님께 사사받으신 조 선생님.. 김선생님의 검색신공으로 담양의 맛을 한번 체험해보고자 인터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