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표현의 자유와 유튜브, 그리고 개인정보... 시청 감상문을 쓰자니 사실 좀 멋쩍다. 어제 오랜만에 일찍 들어 갔다. 그래야 12시였지만.. 마침 간단히 세면세족하고 나와 티비앞에 앉으니 100분토론이 진행중이었다. 작년에 다시보기로 열심히 봤던 생각이 났다. 빠져들면 달콤한 수면시간이 줄어들까 금방 일어서서 잘려고 했는데.. 주제가 나하고도 큰 연관이 없지는 않아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패널들 진행자 우편에 부산대 법학과 김승대 교수와 인하대 조희문교수(인터넷문화협회장)이 자리하고 있었고 좌편에 방송에 출연하시는 걸 즐기시는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그리고 김보라미 변호사가 출연했다. 토론 주제는, "미네르바, 유튜브 그리고 인터넷 표현의 자유" 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진중권 교수를 제외한 나머지분들은 낯선 분들이라 어떤 이야기들을 하실까 하고 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