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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사건

"나영이사건"이 아니라 "조두순 사건"이 맞을 것 같다 어제 성폭행 피해자 나영이(가명)사건에 대해 요약글을 올렸는데.. 오늘 충격적인 사실 몇가지를 더 알게 되었네요. 가해자 조모씨(57세 남성)의 실명과 사진.. 그리고 거주지, 직업등의 개인 신상등이 노출이 되었는데.. 일간지의 인터넷 신문 기사등에 그의 직업등이 나오는 걸로 봐서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어보이는군요. 나영이 사건의 가해자는 57세 조두순 씨로.. 안산시의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제외 관련 논란도.. 나영이가 어머니와 한부모 가정으로 등록되어 정부의 지원을 받다가 사고 이후 아버지가 간호 때문에 집에 들락거리는 것을 주변인이 신고 하였고 이에 동사무소에서 확인 후 자격 박탈했다가.. 5월에 내용을 확인후 복원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사건은 KBS 의 시사기획 "쌈"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촉발되었지만... 더보기
나영이 사건을 아시나요..? 몇일전 검색어에 "나영이사건"이 떴길래.. 그냥 시시한 연예인 폭로나.. 뭐 그런 건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아침에 커피 한잔을 마시며.. 신문을 훑다가.. 이른바 나영이사건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정말 치가 떨려 손이 부르르 떨리네요. 사건의 요는.. 지난해 9월 경 57세 한 남성이 9살 나영(가명)이의 통학시간에 아이를 납치하여 화장실에서 폭행후 실신한 아이의 성기와 항문을 강간한 사건인데.. 이 사건으로 인해 9살 어린 나영이는 항문, 직장, 생식기의 80%를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잃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충격으로 소장이 배밖으로 튀어 나와 병원에서 7~8시간의 대수술을 통해 겨우 회복되었으나 항문,직장,생식기는 성인이 되어 봐야 알겠지만 회복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있네요. 이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