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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의 풍경 2 제주도 두번째 사진 멀리 성산이 보입니다. 성산(城山)은 그 모양이 성곽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햇살 속으로.. 아침은 포토그래퍼에게 늘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용눈이 오름이 분화구 주변 아침의 황금색 햇살이 만들어낸 음영. 아끈다랑쉬 오름과 벌판 그리고 구름 돌담과 다랑쉬오름 == 다음에 계속 == www.flickr.com Jinhwan님의 갤러리 이동 더보기
제주의 풍경 제주의 풍경 중산간 도로에서 만난 한라산. 한라산은 은하수를 끌어 당길만큼 높은 산이라는 의미라네요. 송악산 주변에는 일제 강점기의 아픈 상처들이 많았다. 연합군의 포격을 피해 해안에는 방공호들과 대공포를 숨겨놓은 토굴들이 많았다. 제주도에 일제의 상처가 많이 남아 있는 줄은 몰랐다. 절울이 오름을 찾아 돌아가는 길. 올레길 덕분에 찾아가는 길이 많이 편했다. 성산의 아침. 성산(城山)은 바다에서 분화된 화산인데 분화구 주변이 성곽의 모양을 띄고 있어서 성산이란다. 예전에는 성산의 주변으로 한바퀴 돌수 있었지만..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로는 일부만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나를 빨아들이는 제주의 옥빛 바다. 저속으로 하마터면 빠져들뻔 했다. 성산의 아침 다랑쉬 오름 다랑쉬 오름은 제주 360여개의 오름중.. 더보기
[야경] 부산 해운대 부산 해운대.. 예전의 모습을 기대했던 건 욕심이었을까.. (c)2010 Jinhwan 더보기
사진으로만 가는 여행 - 소쇄원 / 신식당 떡갈비 소쇄원의 광풍각 전경 오른쪽으로는 작은 폭포가 흐르고.. 깊이 3~4m 의 계곡이 있다. 사진의 광풍각 뒷편에 아궁이가 있는데.. 아궁이에 불을 지피면 광풍각 전면 바닥에 있는 작은 구멍으로 연기가 나와 계곡에 깔리게 되어 신선의 기분을 만끽하며 운치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소쇄원은 16세기 양산보라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당시에 이런 압력과 온도를 이용한 무대 장치 기술을 만들었다는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지도를 클릭하시면 위치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담양의 명물 담양 떡갈비 신식당 함께 동행한 두 분은 익산에서 큰 호텔을 운영중이신 김 선생님 그리고 사찰음식으로 유명한 홍승스님께 사사받으신 조 선생님.. 김선생님의 검색신공으로 담양의 맛을 한번 체험해보고자 인터넷.. 더보기
해남군 팸투어 다녀오겠습니다. ^^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해남군의 협찬으로 팸투어에 초대 받아서.. 오늘 저녁에 해남/목포 다녀옵니다. ^^ 간만에 여행이라 기대되는군요. ^^ 간만에 사진 좀 넉넉하게 촬영하고 와야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