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10.29] 2012 경기 잡페어 안성맞춤 일자리 채용 박람회 -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2012년의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의 마지막주에 안성에 위치한 국립 한경대학교에서 안성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국립한경대학교 주최/주관의 일자리 채용박람회에 상상공작소가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운영을 의뢰받아 가을 들녁을 해치고 한경대학교 캠퍼스를 다녀왔습니다. 봄에 카톨릭대학 캠퍼스를 다녀오고는 오랜만에 다시 캠퍼스에 발을 딛게 되었는데 이번에 깊은 가을에 오게 되었네요. 저희 작업실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일찍 나섰더니 마침 점심시간이라 학생들이 캠퍼스에 이리저리 다니는 모습이 옛날 학창 시절을 떠오르게 하네요. 대학생들의 풋풋함이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수줍게 뭐하는 곳인지 물어보는 여학생. 무료냐고 두번 세번 확인하던 학생, 친구들 불러모아 떼로 촬영해간 학생, 사진이 너무 잘나왔다며 기숙.. 더보기 [2012.10.23] 농산업체 채용박람회 -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운영 2011년에 이어 농산업체 채용박람회가 수원 광교 테크노밸리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로비에서 있었습니다. 상상공작소의 안정된 현장 운영과 높은 퀄리티, 친절한 서비스 덕에 농산업체 채용박람회에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관 운영으로 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_^ 채용박람회장의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에 있다보면, 현장에서 찍는 사진은 별로일거라는 생각에 그냥 지나가시다가 당일 촬영한 사진들을 보시고 촬영을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포토샵이 덕지덕지 붙어서 실물과 너무 차이나거나 불필요한 곳까지 과하게 작업하여 어색해진 경험들이 많은데 현장 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사진이 너무 잘 나온다는 평을 들을 때가 많습니다. 100%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찾아오는 한분 한분 정.. 더보기 [12.10.17] 수원과학대학교 취업박람회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 운영 이번엔 화성 정남에 있는 수원과학대학교로 날아갔습니다. 입구에 있는 빨간 의전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눈에 띄는 학교였습니다. 사진 자르기 도우미로 온 의전 학생에게 물으니 항공운항과 학생들이 학교 행사에 아르바이트로 기수단복을 입고 안내를 한다고 하네요. 저는 교복을 교묘히 피해간 세대라 교복하고는 좀 다른 유니폼을 보니 학생들이지만 의젓해보이고 학교의 위상도 달라보이더군요. (저 제복 마니아는 아닙니다. ^^;; 오덕 아니에요..ㅠㅠ) 종일 행사였지만 학교이다보니 수업이 있어서 학생들이 많이 분산되어서 그리 오래 기다리는 학생 없이 수월하게 사진들을 찾아갔습니다. 오전에는 뷰티관련 학생들이 많이 왔고 오후에는 다양한 학생들이 찾아주었습니다. 뷰티 관련 전공 학생들은 언젠가 저희와 같이 일할지도 모른.. 더보기 [12.10.11] 2012 성북 중장년층 취업박람회 -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운영 10월 11일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2012 사회적경제 투자박람회(Re: Turn)과 성북 중장년층 취업 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었습니다. 경험상 행사 내용을 미리 알고가면 저희가 배경지를 선택하거나 조명 구성을 다르게 하는등 운영을 좀 더 구직자의 편의와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맞춰갈 수 있어서 사전에 정보를 습득하는 편입니다. ^_^ 이날도 성북구의 중장년층 분들을 위해 배경지를 좀 색다른 걸 준비해서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해보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기업들의 홍보관들이 즐비해 있는 모습이 성북구가 대안 경제에 대해 참 잘 준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도 성남시 초청으로 협동조합의 역사가 깊은 원주시를 방문하면서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등에 알게 되었고 관심도 갖고 있었.. 더보기 [12.10.10] 용인지역 채용박람회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운영 명절 한가위와 개천절 연휴가 끝나고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0일 용인 상공회의소에서 용인시와 상공회의소 주최로 지역 채용박람회가 있었습니다. 지역 인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관련 고교와 대학 그리고 용인 일자리 센터에 등록되신 구인자들을 초청해서 구인 업체와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는 행사였습니다. 용인시 일자리 센터 직원들의 열정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보도를 통해 용인시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의기소침하거나 불만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제 생각이 짧았었나봅니다. 굉장히 열심히 일하시고 한분한분 친절하게 호명하고 구인업체에 데려다주시고 하는 모습이 말로만 가족이 아니라 진짜 가족 같아 보였습니다. 친절이 몸에 베이신 분들 같았습니다. 덕..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