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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공작소

[2012.09.21] 데이터베이스진흥원 Job Concert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 운영 9/21 상상공작소는 한국데이타베이스 진흥원의 Database Job concert(데이타베이스 잡 콘서트)에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운영을 의뢰 받아 건국대학교로 특공대를 꾸려 출동하였습니다. ^_^  촬영을 의뢰해주신 KDB 에서 처음 개최하는 잡콘서트이어서 행사 운영에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걱정도 조금 많이 하셨구요. ^_^ 상상공작소는 벌써 100여회 이상의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베테랑 스튜디오이고 작업 자체도 극도로 효율화 하였기 때문에 타 개인이나 프리랜서들의 시스템과 다르게 매우 빠른 시간에 양질의 사진을 뽑아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이점을 매우 높게 사주신 것 같아요.  촬영인원이 많이 모일 것을 걱정하셔서 저희에게 포토샵 리터쳐와 포토그래퍼, .. 더보기
[2012.09.06] 카톨릭대학교 취업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부스 운영 상상공작소의 인기를 실감한 하루. ^^ 좀 오버인가요? 상상공작소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는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  카톨릭대학교(성심교정)는 이전에 성심여대에서 카톨릭대학교로 합쳐지면서 학교도 커지고 여대에서 일반대학으로 변모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여학생들이 참 많았고, 저희에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를 의뢰하신 취업 지원팀 선생님께서도 사진 퀄리티에 걱정이 많으셨다고 하네요. 학교 자체 행사여서 컨설팅 부스들 하나하나 매우 신경 쓰시는 모습이 카톨릭대학교 학생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구나 하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제가 다녔던 예전의 대학교는.. 사실..제가 있는지도 몰랐을 거에요~ ^^;;; 동기생과 선후배들 사이에서는 유명했지만..ㅋㅋ  유달리 이날은 취업박람.. 더보기
2012. 06. 27 광주시청 일자리 채용 한마당 무료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운영 이력서 촬영 부스 운영을 끝내고 정리중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제 아이폰에게 찍으라 명령했습니다! ^_^ 캬! 날씨가 환상입니다. 2012년 6월의 가장 화창했던 2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광주시청 8층 중회의실에서 지역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난 5월에 이어 3번째로 찾은 광주시청은 이제 우리 스튜디오 같다고 하면.. 좀 오버스럽나요? ^_^;; 이날도 행사 시작 40분전에 도착해서 짐을 펴고 행사 시간보다 일찍 촬영을 개시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지역 채용박람회라 그런지 다른 채용 박람회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구직자분들께 리터칭을 좀 해드렸네요.. 평소 스튜디오와 다른 환경이라 리터칭을 스튜디오 촬영 만큼 디테일하게 해드리지 못하지만, 사진의 리터칭을 다른 사람이 리.. 더보기
06.13 서울시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 (영등포 타임스퀘어)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이번에는 영등포의 핫플레이스 타임스퀘어를 갔습니다. 이마트와 신세계가 멋지게 자리잡고 있어서 박람회장을 찾느라 조금 헤맸습니다. (길을 잘 찾는 저인데도 말이에요~) 취업박람회장에서 이력서 사진을 찍고 있으면 항상 상상공작소의 사진 촬영 부스는 초만원입니다. 사실 취업박람회 운영측에서는 사진의 질과 양에 대해서 전혀 관여하시지는 않지만.. 저희가 아무리 빨리 촬영을 한다 한들 줄이 줄어들지 않았어요. ㅠㅠ 취업박람회장을 다니다보면 매일 낯선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보는 사람들, 낯선 얼굴들 속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면 아주 반갑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곳에서 다시 만난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상상공작소의 사진은 왜 이리 좋냐라고 물으신다면 단연코 고급 조명(=고가의 조명이죠 ㅠㅠ)을 사용하고 카메.. 더보기
수진동 컬러 대문 오픈식 사진 전시 2011년 11월 13일 일요일... (배너에 6일로 되어 있지만... 작업 일정과 일기등의 문제로 13일로 옮겨 졌습니다.) 경기문화재단과 성남문화재단 후원으로 성남시 수진동 골목길의 대문 개선 작업이 있었다. 대문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그림마을의 작가선생님들과 신구대 학생들의 봉사로 이루어졌고, 나는 작업 현장과 기록사진들을 전시하고 오픈식의 주요장면들을 사진으로 남겼다. 생업과 겸하다보니 틈나는 대로 가서 사진으로 남기려 했지만 역시나 부족하기만 한 것 같아 아쉽다. 지나는 수진동 주민들이 즐겁게 사진을 봐주며, 격려의 한마디를 남겨주셨을때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런게 보람일까? 1개월간의 사진 작업 결과물을 골목에 사진들을 붙여 30여점을 전시했다. 전시를 할때면 언제나 아쉬움이 남지만 초특급 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