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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사진

[16.10] 경기 일자리 大박람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참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의 주관으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GSBC)의 1층 로비에서 일자리 박람회가 있었습니다. 경경련에서는 저희 상상공작소에 채용박람회의 이력서 사진 부스를 초청하셔서 열일하기 위해! ^_^ 구직자들을 만나러 다녀왔습니다. 파란 하늘과 센터의 전경이 너무 아름다운 하루 였습니다.  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했지만,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습니다. ^^ 좀 더 많은 구직자들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부스를 뚫고 나와서 행사장 한켠에 자리 잡았습니다. 사진을 찾아가실 때, 너무 잘나왔다가 감사해하는 구직자분들을 보니 참 보람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증명사진이지만 소홀히 촬영할 수 없는 이유겠지요.. 청명한 가을 하늘과 같이 구직자분들 모두에게 청명한 미래가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_.. 더보기
[2014.10.30] 인천연수구 일자리 어울한마당 -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이제는 나뭇잎들도 노랗게 물들고 빨간 단풍이 깊어가는 가을 보여주는 바로 시월의 마지막 날, 인천 연수구 앞마당에서는 지역 시민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벌써 몇해나 찾아온 채용행사이기에 몇번이나 뵈었던 구직자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요새 취업이 어렵다는 의미겠지요. 연수구청의 일자리 센터 직원들이 동분서주하시며 친절히 구직자들을 안내해주시고 도움을 주시고 계셨지만 거센 불황의 그늘에서의 취업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어느 한 구직자가 "동네에서 돈 주고 찍은 것보다 여기서 찍는 사진이 훨씬 낫다"며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이번에는 꼭 취업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힘든 시기에 작지만 상상공작소의 정성이 작은 희망의 불씨를 전해드릴 수 있는 것 같아서 잠시나마 행복.. 더보기
[2014.09.15] 동서울대학 취업캠프 이력서 사진 출장 촬영 하반기 공채 시즌이 시작되면서 대학들도 하나둘씩 취업캠프를 열고 있는데요 이번에 상상공작소는 동서울대학교의 취업캠프에 초대되어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이력서 사진들을 정성껏 만들어주었습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서 참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취업을 준비하던 시기엔 참 겁없이 덤벼들었던 것 같은데, 요즘 학생들은 참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구나 그리고 학교가 학생들의 취업에 관심과 열의가 대단하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상상공작소의 이력서 사진 촬영 시간은 마지막 시간에 편성 되어 있었어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며 취업 캠프의 이모저모들을 살펴보기도 했습니다. 늦은 밤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다소 피곤해보이기도 했지만 카메라 앞으로 오니.. 더보기
[2013.06.26] 2013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송파, 강동구 - 송파구청 이력서 사진촬영관 2013년 상반기 마지막 희망채용 박람회. 송파구청의 4층 대강당에서 송파, 강동구 공동개최로 취업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이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견해에 따라 처음으로 무료로 촬영하지 않고 이번에는 '유료'로 구직자분들께 소정의 비용을 받고운영되었습니다. ^^ 그런데 촬영 비용이 100원이니 거의 무료나 다름 없다고 해야겠지요.  구직자 분들께 100원씩 현장에서 받는게 영 어색하고.. 잔돈이 없으신 분들이 많아 애로가 많았지만 선거와 관련되어 민감한 시기라 모두 이해해주셨네요. 촬영이 모두 끝나고 촬영비용이 17,000원 가량 모였네요.. 결과적으로 170명정도 촬영했네요. ^_^  오신 많은 분들이 사진이 너무 좋다며 다른 취업박람회와도 비교해주시고 지역 사진관보다.. 더보기
[2013.06.26] 2013년 제2회 광주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2013년 광주시의 두번째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작년보다 횟수가 줄었지만 참여 인원은 배로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만큼 광주시의 일자리 센터 여러분들이 열심히 뛰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지역에 필요로한 일자리가 아직도 많다는 게 새삼 느껴졌습니다. 채용 현장을 찾아온 학생들도 여럿이 눈에 띄었습니다. 선생님의 인솔하에 채용 면접도 경험해보았다고 합니다. 일자리라는 것이 나이에 상관 없이 모두에게 중요하지만 이런 지역 채용 현장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드문데, 어린 친구들을 보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광주시청은 많이 와서 그런지 직원분들하고도 많이 정들었는데 한 선생님이 다른 곳으로 가셔서 마지막 행사라고 하셔서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친절하고 능력 있는 선생님이셨으니 옮긴 곳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