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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사진

[2014.10.30] 인천연수구 일자리 어울한마당 -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이제는 나뭇잎들도 노랗게 물들고 빨간 단풍이 깊어가는 가을 보여주는 바로 시월의 마지막 날, 인천 연수구 앞마당에서는 지역 시민들을 위한 채용 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벌써 몇해나 찾아온 채용행사이기에 몇번이나 뵈었던 구직자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요새 취업이 어렵다는 의미겠지요. 연수구청의 일자리 센터 직원들이 동분서주하시며 친절히 구직자들을 안내해주시고 도움을 주시고 계셨지만 거센 불황의 그늘에서의 취업은 쉽지 않은가 봅니다. 어느 한 구직자가 "동네에서 돈 주고 찍은 것보다 여기서 찍는 사진이 훨씬 낫다"며 사진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이번에는 꼭 취업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힘든 시기에 작지만 상상공작소의 정성이 작은 희망의 불씨를 전해드릴 수 있는 것 같아서 잠시나마 행복.. 더보기
[14.06.24] 서울여성일자리 박람회 현장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어느덧 한여름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른 점심을 먹고 에어컨을 켜고 슝슝~ 관악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았습니다. 센터에 선생님들과 자주는 못뵙지만~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강당으로 가는 동안 기분이 내내 좋았습니다. 오늘 구직 참가자들이 대부분 여성분들이라 특별히 좀 더 신경 써달라는 당부가 있으셨어요. 그렇죠~ 아무래도 남자보다는 여성분들이 사진으로 나온 자신의 모습에 더 관심이 많지요. 이것 저것 준비하는 동안에 센터에서 준비한 간략한 개회식을 하면서 상상공작소의 이력서 사진에 대해 자랑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_^;; 작년에도 너무 사진이 잘나와서 올해도 또 초청했다고 해주셔서.. 박수 갈채를 받았네요.. *^_^* 아~ 부끄러워라.. 간단한 예식이 끝나고 이력서 사진 촬영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무료라는.. 더보기
[2014.03.20] 인천 중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운영 2014 아시안 게임의 도시 "인천"! 인천광역시 중구청에서 2014년 첫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관이 있었는데, 저희 상상공작소의 이력서 사진관이 단연 돋보였다면 믿으시려나요? ^^   2시간의 짧은 구인구직 행사였지만 100여명에 가까운 구직자분들이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관에 오셔서 사진을 찍어가셨습니다. 정말 쉴 새 없이 촬영과 출력을 반복했어요. 구직자분들이 많이 오시면 이상하게도 힘이 나고 신이나서 촬영하게됩니다. ^^ 그렇게 빠르게 찍는 사진인데도 사진이 너무 잘 나왔다며 인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뿌듯하고 힘이납니다. 매우 바쁘게 돌아가는 관계로 인사에 모두 답해드리지 못하는 건 죄송하지만 더 많은 구직자분들에게 사진을 제공해드리기 위해서이니 모두 이해해.. 더보기
[2013.10.23] 인천 연수구청 어울한마당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인천 연수구는 1년에 두차례 구청 앞마당에서 구인, 구직자를 연결하는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지난 5월에 이어 10월 23일에도 저희 상상공작소에서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구직자분들께 이력서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한중간이어서 그런지 드높은 하늘과 선선하게 부는 바람이 기분이 매우 좋게 만드는 날씨였습니다.  상쾌한 날씨만큼이나 상쾌한 사진을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_^; 상상공작소의 사진 처리는 매우 빠릅니다. 1시간에 보통 50~60명정도 촬영에서 출력까지 소화해 내는데요. 더 빠르게 더 많이 사진을 뽑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력서 사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바른 자세를 잡으려면 적정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든 처리는 최소의 시간으로 최고.. 더보기
[2012. 08. 14] 2012 찾아가는 희망 취업 박람회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 중랑, 광진, 동대문 공동개최 2012 찾아가는 희망 취업 박람회가 지하철 7호선 먹골역사 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상상공작소는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무료 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하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지역행사에다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내에서 하는 행사이다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에 참가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그 열기가 뜨거울 수 밖에 없는데.. 매우 더운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지키고 오랜 시간 기다리면서도 촬영하신 분들께 미안하기도 하고 불평불만 없이 잘 협조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더운데 고생한다며 기다리시는 분들이 음료수나 부채들을 챙겨주시는 걸 보고 참 서울이 살기는 팍팍하지만 인심만은 아직 따뜻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저는 이날 타이어가 펑크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