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들과 출사를 나갔습니다.
장소는 삼청동과 북촌마을..
1박2일 방송후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상상하기도 힘들 만큼.. ^^
삼청동 길가게 작은 달이 떴더라구요..
순간 발을 멈추고.. 아..
달을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지...
깜빡 잊고 살았나봐요..
갑자기 달이 보고 싶어져서 옥상에 다녀왔네요..
와 보름달이군요.
보름 달과 홀로 마주하게 되면 나도 모르게 소원을 말하게 되네요..
"달님..달님..."
햇님한텐 잘 안하게 되는데..
달님한테는 소원을 말하네요..
오랜만에 보름달 봤어요. 다음달에도 커다랗게 잊지말고 나타나주세요..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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