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녀 대학생들의 루져...(미녀들의 수다) 나는 미녀들의 수다를 즐겨본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듣고 말한는 걸 좋아하다 보니.. 어느덧 우리와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 많이 궁금했다.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못해 매달 도깨비 여행을 꿈꾸지만.. 매달 좌절한다. 각국의 여성들이 주제를 놓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형식의 KBS2 미녀들의 수다(미수다)는 이국의 삶이 궁금한 나에게 그들의 삶의 단상을 엿보게 해주는 조그만 창문이 되어 준다. 물론 여기에는 논란이 있다는 걸 안다. 출연자들은 각국에 대해 대표 미녀로 자리잡고 있지만.. 그들은 대표성을 갖기 위해 어떤 교육도 받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들 개인의 생각과 그들의 일반적 문화가 때론 혼용되어 일반화 되어질 경우도 있을 거라 생각된다. 혹은 확대되어지기도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오히려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