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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만나다.


사실 나는 엠빠(MS를 추종하는 세력)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어쨌든 MS 와 한솥밥도 가끔 먹었다.

내가 쓰던 PC에 경쟁사(?)의 제품이 깔리는 걸 지극히 꺼렸는데..
이젠 내 PC에 맥텐을 깔았다.
그리고 1주일 넘게 고생한 끝에 본 웰컴화면..

어렵게 얻어서 그런가..?
왠지 뿌듯하다..
그래서 사진으로까지 남겼다.
크큿.. 지금도 뿌듯하다.

일반 PC에도 맥을 설치할수 있다. 더군다나 내 PC의 두뇌는 AMD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