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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알수 없는 따스함.... 더보기
8/22 여우집으로의 초대 간만에 갖은 여유가 허세였나? 브런치에 분위기 있는 카페로 친구 부부와 동행을 하였다. 지극히 평범한 우리들에게 브런치의 여유란 여우집에 초대된 학처럼 뻘쭘했다. 모두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보았다. 간만에 먹는 숯불 바베큐. 우리집 옥상에 판을 벌리고 친구 부부와 거나하게 숯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웠다. 허세 때문에 굶주린 배를 모두 미친듯이 먹어재꼈다. 흐흣.. 맛있게 먹었다. 가끔 나는 주제와 분수를 잊는다. 더보기
줄넘기 3회차 오늘 1,200개 했다. 이젠 한번에 200개씩..1분씩 쉬고 할수 있다. 무릎보다는 허리가 조금 아프다. 시간은 준비운동/뒷풀이 운동까지 30분. 2,000개 30분만에 한다는 거 가능할 거 같다. 역시나 땀을 한바가지 흘렸지만.. 기분은 너무나 상쾌하다. 줄넘기 우습게 봤는데.. 운동량이 상당하다. 종아리, 허벅지를 중심으로 복근 운동도 되고 손목, 상/하박, 어깨.... 전신 운동이라하는게 이해된다. 게다가 지구력도 기를 수 있는 것 같다. 인터넷에 2주만에 6~7kg씩 지방을 태운다는 것도 가능한 이야기 같다. 물론 1,000개씩 해서는 불가능하지만.. 운동은 무리하는 것만큼 미련한 것이 없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식이요법 잘 병행하면.. 다이어트에는 왕일꺼 같다. 다만 여자들의 경우 몸매를 가다.. 더보기
줄넘기 1회차 사진을 잘찍기위한 여러가지 조건중..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포토그래퍼 몸에는 군살이 없다. 군살 = 게으름 이랄까? 어쨌든.. 살과의 전쟁까지는 아니고.. 살과의 국지전을 선포하고.. 오늘부터 줄넘기를 해보기로 했다. 아직 나의 무거운 몸으로 2,000개 목표에 반도 못했지만.. 오늘 600개.. 땀은 비오듯이 흐른다. 이번엔 꼭 살을 정리해야겠다. 더보기
블로그 재정비.. 후! 블로그 한번 갈아 엎을 때마다 머리가 터진다. 내일.. 일나가야하는데..ㅡㅡ;; 지금까지 이러고 있으니.. 내일은 바쁜데..ㅠㅠ 실력만 되면 스킨 만들어보겠는데.. 능력 부족이다. 에효..자야겠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