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다. 벌써 벌였다 접었다 한 블로그가 몇갠지 모르겠다. 왜이렇게 방황하는지... 여기 블로그엔 초대장이 없어서.. 예전에 만들어 놓은 블로그에 남아 있는 초대장을 지인들과 요청하는 분들께 뿌렸던 적이 있다. 글은 매일 안써도 관리자 페이지는 매일 들른다. 오늘 관리자 페이지에 보니~ 초대장 10매가 들어와 있었다. ^o^ 긁적.. 그런데 나눠줄 사람이 없다. 후~ 더보기 初心 5년쯤 전.. 블로그를 네이버로 옮겼다. 당시에는 블로그가 지금처럼 인기가 많지도 않았고 나도 직장생활하는데 재미를 들여 살고 있었다. 내가 블로그에 남긴 첫포스팅은 뭐라 남겼을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낡은 블로그를 뒤졌다. 내가 사진을 시작하던 무렵이 이쯤이었을까? 또 지나쳐가는 과거 속에서 나의 단상들을 기록해보고 싶어진 것도 이때 쯤이었을까.. 식어갈지 모르는 열정이 두려워 걱정하는 내 모습도 보인다. 먼저 손을 뻗지 않으면 모두가 혼자일 것이다. 외로움 속에서 나를 잃지 않기 위해 오늘도 몸부림 쳐 본다. 더보기 우울증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차에 앉아서 와이퍼를 켜지 않고 창밖을 한참 바라본다. 눈물이 흐르는지.. 창밖에 빗물이 흐르는지.. 기분은 끈적해지고 밍밍한 두통이 지나간다. 오늘 하루.. 우울하게 지나간다. - jinhwan 더보기 '씨발' 알고 쓰자 - 2 ※ 이번 기사에서도 다량의 비속어 및 은어, 욕설등이 등장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보시는 이의 기분을 언짢게 할 수도 있습니다. 본 기사는 욕설을 쓰려면 제대로 알고 쓰자는 취지의 글입니다. 임산부나 노약자분들은 다른 글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좆나'에 대해서 썼다. 2009/01/29 - 욕, '좆나' 알고 쓰자 - 1 말미에 남긴 것처럼 이번엔 '씨발'에 대해서 써보려한다. 사실 욕-비속어는 민중들의 오랜 애환과 정서가 말속에 녹아들어 글 보다도 생활에서 쉽게 접하곤 했다. 이런 욕-비속어들은 인간의 심성을 그대로 들어내고 욕구불만등을 표출하는 수단으로써 그리고 주로 하층민 집단에서 쓰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늘 파헤쳐볼 단어는 '씨발'이다. 이녀석도 굉장히 다양하게 발음된다. 씨발, 시.. 더보기 사물광대 팀의 터틀베이 리조트 공연 사물놀이하면 떠오르는 이가 있다. 아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일 것이다. 김덕수. 그의 1대 제자들인 사물광대팀의 공연이 천리포 해수욕장의 터틀베이 리조트에서 오픈 기념 공연이 있었다. 좌중을 압도하고 가슴으로 오는 우리의 소리가 가슴속에서 계속 메아리 쳤다. 사실 공연이 끝나고 이들을 소개하기 전까지 이들이 누군지 잘 몰랐다. 좌부터 김한복(징), 신찬선(장구), 박안지(꽹가리)와 원래 멤버가 아닌 한분...(이름을 들었는데 까먹었다. 다른 세사람들의 까마득한 후배라고 한다.) 이들의 이름을 지어준것은 87년 대전 한밭제 농악대회에서 심사위원이던 김덕수씨의 눈에 띄어 그의 사물놀이패에 합류하면서 이름을 지어줬다고 한다. 그리고 전세계에 우리의 소리를 알리고 있다고 한다. 터틀베이 리조..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