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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식 형 생일...

언젠가 부터 '생일'에 의미가 퇴색되어진 것 같다.
아마도 내 생일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해지면서가 아닐까..



생일겸.. 집들이 모임.. 아니 더 정확하자면..
집들이 모임이었는데 생일모임도 함께 했다.
홍식형이 마침 멀지 않아 생일이었다.



오랜만에 생일을 해봤다.
내 생일은 아니지만..
케익은 무척이나 먹고 싶었다.

덮고 있는 칼로리들이 무서워.. 매우 심한 갈등을 했다.. ㅡㅡ;;
미운 빠리 바께쓰..

언제쯤이나 맘 놓고 먹을까..